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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생존대원 “지금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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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17:47
2015년 4월 23일 17시 47분
입력
2015-04-23 17:47
2015년 4월 23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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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영화 연평해전이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제목 그대로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한일 월드컵 3,4위전으로 대한민국이 붉은색으로 물들었던 그 날, 대한민국을 북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신의 붉은 피 흘리며 산화한 장병들과 그들의 동료와 연인, 가족의 ‘실화’다.
원칙주의 정장 ‘윤영하’ 대위 역에는 김무열이 분했다. 헌신적 조타장 ‘한상국’역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할은 이현우가 그려냈다.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 예고편을 보면 영화는 연평해전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가 게재됐다.
생존 대원의 마지막 한마디는 “지금까지도 고맙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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