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보람, 청순함부터 섹시까지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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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4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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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제공
사진= CJ E&M제공
가수 보람이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로 컴백했다.

지난 23일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는 박보람의 첫 미니앨범 ‘CELEPRETTY(셀러프리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컴백’ 박보람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 타이틀곡 ‘연예할래’ 무대를 공개하고 첫 미니앨범 발표 소감을 전했다.

박보람은 “앨범 타이틀인 ‘셀러프리티’는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전하겠다는 의미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기사 댓글을 보면, ‘다이어트 언제까지 우려먹을 거냐’라고 한다”며 “‘예뻐졌다’로 사랑받았고 그 내용이 다이어트라 그렇다. 그걸 덮기 위해 음악적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뻐지는 비결에 대해서는 “거울을 본다. 항상 몸무게도 체크한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 숙제다. 요즘은 안무로 운동을 한다. 식이요법 조절도 한다”고 전했다.

한 편 박보람의 컴백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다비치의 ‘행복해서 미안해’를 만든 작곡가 이기·Sweetch(장원규)·노주환이 의기투합했다.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은 정기고X소유의 ‘썸’을 마스터링한 마스터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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