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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의 솔직 고백 "검은 유혹 많았다. 스폰서 제의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24 17:50
2015년 4월 24일 17시 50분
입력
2015-04-24 17:49
2015년 4월 24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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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의 과거 스폰서 제안과 관련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아름은 과거 '철퍼덕 하우스'-'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 특집에 출연해 은밀한 억대 스폰서 제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정아름은 미스코리아 출신 운동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정아름은 완벽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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