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집에 돌아오니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사진을 올렸다.
또 비비안수는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은 배움과 보강의 시간이에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영화 시나리오도 보고 가사도 쓰고 책도 쓸 거에요! 여자들의 임신 10개월은 정말 쉽지 않아요. 특히 고령 임신부에게는 더욱 그래요. 앞으로 꼭 책을 써서 여성들의 강인하고 귀중한 경험에 대해 나누고 싶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비비안수는 최근급성위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4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안정을 취하고 있는 비비안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모의 언니도 함께 곁을 지켜 시선을 끈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해 2살 연하의 CEO 리윈펑(이운봉)과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달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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