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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허리 22인치 비결 공개 “고기한테 미안해 쉬는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8 10:32
2015년 4월 28일 10시 32분
입력
2015-04-28 10:28
2015년 4월 28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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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허리사이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은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서 고기한테 미안해 쉬는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김나영의 허리 사이즈에 대해 질문했고, 김나영은 “22~23인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은 “저는 평소 달걀을 삶아 밥 대신 즐겨 먹는다”며 “고기를 그렇게 안 좋아한다.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자제하고 있다”고 얇은 허리의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은 유럽 사대주의에 빠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진짜 패션 모델급 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결혼 축하해요”,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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