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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유승옥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 너무 야해서 대답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28 15:59
2015년 4월 28일 15시 59분
입력
2015-04-28 10:57
2015년 4월 28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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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유승옥. 사진=유승옥 SNS
좋은아침 유승옥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 너무 야해서 대답을…?
좋은아침에 출연한 방송인 유승옥이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요즘 가장 핫한 여자’편에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기사 댓글을 언급하며“사실 제가 기사 댓글을 다 본다”면서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옥은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면서 기억에 남는 악플에 대한 질문에는 “말하기 곤란하다. 너무 야해서 말을 못 하겠다…” 고 대답하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 나온 유승옥은 몸에 밀착된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옥은 “방송에 출연한 후 더욱 몸 관리에 매진하게 됐다”며 “원래 먹을 것도 많이 먹고 그랬는데, 화면에 원래 몸보다 더 크게 나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방송에서는 실제보다 1.5배 더 크게 나온다. 나도 사람들이 실제로 보면 얼굴이 사라질 것 같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좋은아침 유승옥. 좋은아침 유승옥. 좋은아침 유승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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