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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아중, 과거 ‘펀치’ 종영후… “3일 연속 짜장면만 먹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8 21:20
2015년 4월 28일 21시 20분
입력
2015-04-28 21:20
2015년 4월 28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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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펀치’ 종영 후 3일 연속 짜장면을 먹었던 일화가 화제다.
김아중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펀치’에서 빠질 수 없는 짜장면 먹방에 대해 “작품 중에는 짜장면이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김래원 오빠가 짜장면 회식을 쏘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다른 음식을 사줬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김아중은 “오히려 저는 작품이 끝나고 매니저랑 3일 연속으로 짜장면을 먹으러 가서 탕수육이랑 같이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독거남 김제동을 위한 김아중 손현주의 썸프로젝트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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