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앵그리맘’ 김희원, 친아빠 의혹에 “나 아니야” 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30 14:56
2015년 4월 30일 14시 56분
입력
2015-04-30 14:55
2015년 4월 30일 14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앵그리맘 김희원 사진= MBC
‘앵그리맘 김희원’
‘앵그리맘’ 김희원이 김유정에게 친부가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13회에서 오아란(김유정)은 안동칠(김희원)이 자신의 친아빠라는 확신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강자(김희선)이 학교 앞 1인시위를 시작한 가운데 조강자가 과거 살인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돌았다.
학부모들은 당시 기사까지 가져와 조강자에게 “사람 죽인 여자가 감히 어디서 나대냐”고 따졌다. 오아란은 이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안동칠은 현장을 지켜보다 그냥 자리를 떠났다. 이에 오아란은 안동칠을 쫓아가 “아저씨가 죽였잖아요. 우리 엄마가 죽인거 아니잖아. 아저씨가 죽인거 맞잖아. 아저씨 동생”이라며 기사를 전했다.
오아란은 “아저씨는 그것 밖에 할 줄 모르죠. 걸핏하면 사람 때리고 협박하고 자기 죄 다 남한테 뒤집어 씌우고”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안동칠은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고 돌아섰지만 오아란은 안동칠에게 “아저씨가 내 친아빠라는 게 죽고 싶을만큼 부끄럽다”고 원망했다.
이 말을 들은 안동칠은 오아란에게 다가가 “나 아니야”라고 말해 극의 의문이 증폭됐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불량학생이었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내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규 댐 9곳 지어 물 1억 t 저장… 후보지 5곳은 보류-재추진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건→134건 2배로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