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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희, 놀라운 가창력… “댄스에 노래까지 잘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4 10:46
2015년 5월 4일 10시 46분
입력
2015-05-03 18:00
2015년 5월 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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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희’
‘복면가왕’ 가희가 1라운드에서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가 3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에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그 여자 그 남자’를 열창했다.
이후 승자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차지했다. 변경된 규칙대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는 솔로곡을 부르면서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로 밝혀졌다.
가희의 모습에 판정단은 “이렇게까지 노래를 잘 할 줄 몰랐다”며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 가희 외에도 에릭남, 박학기, 박준면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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