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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하차 허지웅 야권 맹비난 “어마어마한 운동'꿘' 세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1 13:38
2015년 5월 1일 13시 38분
입력
2015-05-01 12:36
2015년 5월 1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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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하차한 방송인 겸 기자 허지웅.
‘썰전 하차 허지웅’
방송인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한 가운데 4.29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야권을 맹비난했다.
허지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왜 야권이 운동권이 한심하냐고요. 기득권요. 어마어마한 운동'꿘' 세대요”라고 평가했다.
허지웅은 이들에 대해 “결코 핸들을 놓고 싶지 않은. 이들은 당면한 승리가 아닌 역사의 정의! 전진! 과 같은 지들의 당위(=자위)만을 외치면서 지금의 대립이 영원히 지속되길 내심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맹비난을 가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치러진 2015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자 4명 중 3명이 여당인 새누리당이 차지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방송됐던 ‘썰전’에서 하차하기 전까지 약 2년 반간 패널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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