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이렇게 반지를 끼게 되네요. 손가락이 좀 굵어서 어색하긴 하지만 익숙해지겠죠. 신부 사진이 궁금하시죠? 6월 결혼식 전 사진들 나오면 제가 여기에(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god의 맏형을 잃는 게 아니고 우리의 가족이 더 커지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턱시도를 입고 반지를 가리키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준형은 늠름한 예비 신랑의 모습으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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