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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후아유’ 김소현, 죽은 쌍둥이 언니 삶 산다… ‘긴장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6 10:21
2015년 5월 6일 10시 21분
입력
2015-05-06 09:58
2015년 5월 6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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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후아유-학교2015’ 방송 캡처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 김소현이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 4회에서는 과거 고아원에서 은별(김소현)이 은비(김소현)를 대신해 미경(전미선)에게 입양을 갔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죄책감을 지울 수 없었던 은별은 지난 첫 회 방송에서 물에 빠진 은비를 구하던 중 사망,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고은별 덕에 살게 된 은비는 기억을 모두 되찾았음에도 미경의 부탁으로 은별의 삶을 대신 이어가는 것을 택했다.
‘후아유-학교2015’는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김소현 주연의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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