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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김무열, 제대 후 또다시 입대… ‘도대체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6 14:37
2015년 5월 6일 14시 37분
입력
2015-05-06 14:31
2015년 5월 6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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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연평해전 김무열’
‘연평해전’ 김무열이 전역 경험이 영화 촬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무열은 “디졸브라는 표현이 있는데 실제 군대에서 전역하고 바로 다시 또 군대로 왔다”고 웃으며 “그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역 후 바로 ‘연평해전’ 촬영에 참여한 김무열은 “편집본을 보면서 경직된 듯한 내 모습이 아직 있더라”며 “그 모습이 영화에서 배역을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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