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지, 36사이즈 ‘엉덩이女’의 애플힙 비결 공개 ‘대박’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5월 6일 15시 06분


‘택시 이현지’

모델 이현지가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명품 몸매’ 3인방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가 출연한 가운데 ‘어머님이 누구니’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현지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20살 이후 야식으로 인해 체질이 변해 꾸준히 관리를 한다”고 몸매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특히 이현지는 그의 상징인 ‘애플힙’을 만드는 운동법도 공개했다.

이현지가 소개한 애플힙 만드는 운동법은 다리를 넓게 벌려 골반을 최대한 내리는 게 기본 동작이다. 숨을 내쉬며 손바닥으로 전진해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시작자세로 돌아오면 된다.

앞서 이현지는 지난 2013년 잡지 ‘맥심’과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를 어떻게 유혹하느냐”는 질문에 “반전 매력으로 다가간다”고 답했다.

이어 “외모가 도도하고 차가운 인상이라 귀엽게 말하거나 행동하면 잘 먹힌다”면서 “그러다가도 가끔 도발적으로 하면 남자들이 좋아 죽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현지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엉덩이녀’로 화제몰이를 했다.

‘택시 이현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이현지, 정말 몸매가 대박이다”, “택시 이현지, 부럽네요”, “택시 이현지, 나도 이번 여름에는 꼭 저런 몸매 만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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