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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평해전’ 김무열 “결혼 후 안정감 생겨, 깨 볶아”… ‘新사랑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6 19:11
2015년 5월 6일 19시 11분
입력
2015-05-06 18:05
2015년 5월 6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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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연평해전’ 김무열
‘연평해전’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공/배급 NEW)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무열은 “아직 신혼이고 현재 깨 볶는 중이다. 검은깨, 참깨 등 여러 깨를 볶아서 참기름을 짜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무열은 “가족은 항상 소중하다. 연기를 하다보면 많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런데 어느 캐릭터에게나 가족은 다 있다. 시작되는 점은 가족이다”고 강조했다.
김무열은 “특히 어렸을 때부터 본의 아니게 가장이었는데, 결혼하면서 다른 안정감이 생겼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준 아내 윤승아에게 늘 고맙다”고 덧붙여 아내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7년간의 제작기간과 6개월간의 촬영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11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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