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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카이스트 기숙사 공개… 사과 든 ‘청순한 민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7 11:31
2015년 5월 7일 11시 31분
입력
2015-05-07 10:56
2015년 5월 7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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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소희 카이스트’
‘카이스트 여신’ 윤소희의 학교 생활이 새삼 화제다.
윤소희는 앞서 방송된 tvN ‘현장토스쇼 택시’에서 “카이스트가 좋은 학교인 게 등록금 면제 제도가 있다. 장학금을 활용해서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국가 장학금으로 매월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게는 큰 돈이다. 우리 학교는 전과도 쉽다”고 설명했다.
당시 윤소희는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을 공개하며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독학으로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소희는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날 윤소희는 기숙사에서 대본을 프린트하며 사과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는 메일을 잘못 확인하는 등 허당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소희는 현재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공학을 전공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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