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권 “예능 쉬었던 이유? 혈액 부족해”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5월 8일 11시 41분


코멘트
‘해피투게더’ 조권.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조권.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조권’

‘해피투게더’ 조권이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방송을 통해 커플로 맺어진 박명수-박주미, 안문숙-김범수, 가인-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조권은 “그동안 예능을 안 했다”라는 MC의 말에 “몸이 안 좋아서 피 8봉지를 수혈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권은 “피가 모자란 상태에서 깝을 치니까 빈혈도 오고 골반도 아팠다”며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서 예능을 좀 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조권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을 한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