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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권 “박진영, 직접 성교육… 경험 많아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8 11:56
2015년 5월 8일 11시 56분
입력
2015-05-08 11:55
2015년 5월 8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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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권’
‘해피투게더’ 조권이 박진영에게 성교육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피투게더’ 조권은 “아티스트들을 데리고 '뭘 하지마라', '이건 어떻게 하라'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멘탈 교육을 하다 자연스레 성교육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권은 박진영의 성교육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는 것처럼 그렇게 가르쳐 주셨다. 우리보다 제일 경험이 많으니까”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박주미-박명수, 김범수-안문숙, 조권-가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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