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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권, 가인과 스킨십 언급…“이 여자를 책임져야 하나 생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08 14:03
2015년 5월 8일 14시 03분
입력
2015-05-08 13:58
2015년 5월 8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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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권.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조권, 가인과 스킨십 언급…“이 여자를 책임져야 하나 생각”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조권이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가수 조권과, 가인, 박주미, 김범수, 안문숙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한다”며 “박진영이 가수들을 데리고 '이건 하지 말아라', '이건 어떻게 해라'라며 멘탈 교육을 하다 자연스레 성교육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조권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처럼 가르쳐 줬다. 우리보다 경험이 제일 많으니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조권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출연을 언급하며, 당시 가상 부인이었던 가인과의 스킨십에 대해 “내가 진짜 스킨십을 하면 ‘이 여자를 책임져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혀 또 한 차례 웃음을 선물했다.
해피투게더 조권.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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