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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권 “예능 쉬었던 이유, 몸 좋지 않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8 14:45
2015년 5월 8일 14시 45분
입력
2015-05-08 14:26
2015년 5월 8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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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조권’
‘해피투게더’ 조권이 예능 프로그램을 쉬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방송을 통해 커플로 맺어진 박명수-박주미, 안문숙-김범수, 가인-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조권은 “그동안 예능을 안 했다”라는 MC의 말에 “몸이 안 좋아서 피 8봉지를 수혈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권은 “피가 모자란 상태에서 깝을 치니까 빈혈도 오고 골반도 아팠다”면서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서 예능을 좀 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조권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을 한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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