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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앵그리맘’ 종영, 바로 “영광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9 01:47
2015년 5월 9일 01시 47분
입력
2015-05-09 01:47
2015년 5월 9일 0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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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는 8일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앵그리맘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앵그리맘을 통해 멋진 선후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홍상태라는 겉으론 강항 척하지만 속은 여린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상태를 연기하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배운 점도 많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더 노력하겠다. B1A4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바로는 앵그리맘’에서 고교생 ‘홍상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초반의 바로는 명성재단 사학재벌 홍회장의 아들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학교내에서 일진짱도 움직이는 교실 권력의 정점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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