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출신 모델 니나 아그달(23)이 핑크색 끈비키니 차림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州) 마이애미의 한 수영장에 남자친구 함께 나타난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레이스가 달린 손바닥만한 크기의 끈 비키니를 입고 남자친구와 즐거운 한 때를 보이고 있다. 아그달은 손으로 비키니 하의를 자주 만지작거려 주위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니나 아그달은 2012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에 ‘올해의 신인’으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패리스 힐턴, 파드마 라크쉬미,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턴 등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여성 모델들의 뒤를 이어 칼스 주니어의 햄버거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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