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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심경 고백 ‘아프리카TV 출연 인터뷰’… “진실만 말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0 16:48
2015년 5월 20일 16시 48분
입력
2015-05-12 15:30
2015년 5월 12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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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웨이보 캡처
‘유승준 인터뷰’
가수 유승준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후 13년 만이다.
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를 오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이다”고 밝혔다.
신현원 대표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하면서 유승준을 만났으며 이틀간 인터뷰를 한 끝에 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 등을 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유승준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유승준이 이번 인터뷰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바 있다.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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