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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태만상’ 윤수현, 中 각종 행사 초청... 중국 진출 ‘청신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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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05:05
2015년 5월 13일 05시 05분
입력
2015-05-13 05:05
2015년 5월 13일 0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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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천태만상’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히트곡 ‘천태만상’의 중국어 버전 앨범을 출시한 윤수현은 중국 CCTV가 주최하는 ‘2015 중국명인등산대회’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이 대회는 기업 및 체육인, 연예인 등 각계의 명인들이 교류의 장을 열어 한국과 중국의 교류, 협력을 도모하는 기회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자리다.
이에 윤수현은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소재 SNICEC에서 개최되는 ‘2015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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