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 강남, 일촉즉발… 고성 오가는 사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5월 12일 16시 53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와 강남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서는 남녀 전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에 동참했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와 강남, 아이돌 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 등 남자 전학생들에 이어 홍진경-전효성-윤소희까지 기숙사 생활에 합류했다.

하지만 기숙사 생활 첫 날부터 김수로와 강남, 성주가 함께 생활하게 된 방에서 때 아닌 고성이 오가는 사태가 발생해 긴장감이 형성됐다.

예상치 못한 험악한 분위기에 옆방에 있던 김범수와 산이는 물론, 제작진까지 긴급 투입돼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상황이 쉽게 정리되지는 않았다.

심지어 강남은 “이대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짐을 싸기에 이르렀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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