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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 강남, 일촉즉발… 고성 오가는 사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2 17:13
2015년 5월 12일 17시 13분
입력
2015-05-12 16:53
2015년 5월 12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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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와 강남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서는 남녀 전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에 동참했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수로와 강남, 아이돌 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 등 남자 전학생들에 이어 홍진경-전효성-윤소희까지 기숙사 생활에 합류했다.
하지만 기숙사 생활 첫 날부터 김수로와 강남, 성주가 함께 생활하게 된 방에서 때 아닌 고성이 오가는 사태가 발생해 긴장감이 형성됐다.
예상치 못한 험악한 분위기에 옆방에 있던 김범수와 산이는 물론, 제작진까지 긴급 투입돼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상황이 쉽게 정리되지는 않았다.
심지어 강남은 “이대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짐을 싸기에 이르렀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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