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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42세 임신 비결? 정해진 날짜에 합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09:13
2015년 5월 13일 09시 13분
입력
2015-05-13 09:12
2015년 5월 13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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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이 42세의 나이에 득남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 장영남은 “늦은 나이에 잘못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장영남은 앞서 지난 2011년 7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4월 득남했다.
한편 ‘택시’ 장영남은 “남편은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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