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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42세 득남 비결? “의사가 정해준 날짜 합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09:26
2015년 5월 13일 09시 26분
입력
2015-05-13 09:25
2015년 5월 13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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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택시’ 장영남이 42세의 나이에 득남한 비결을 소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해 ‘언니들의 충고’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늦은 나이에 잘못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장영남은 앞서 지난 2011년 7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으며, 이후 지난해 4월 득남했다.
한편 ‘택시’ 장영남은 “남편은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라고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택시 장영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장영남, 대단하네요”, “택시 장영남, 남편이 많이 어리네요”, “택시 장영남, 아들 바보 되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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