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하니 “200만 관객 돌파, 보라색 캐릭터로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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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3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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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하니. 동아닷컴DB
솔지 하니. 동아닷컴DB
‘솔지 하니’

EXID 솔지 하니가 영화 ‘홈’의 OST에 참여한 가운데 이색 흥행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의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는 솔지 하니가 참석했다.

이날 솔지 하니는 “영화가 200만 명을 돌파한다면 ‘오’ 분장을 하고 라이브로 OST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오’는 영화 ‘홈’의 주인공으로 온몸이 보라색인 캐릭터다.

이를 들은 MC 김태진은 “분장이라니. 일이 너무 커져 버린 것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솔지 하니는 “우리가 분장을 하더라도 영화가 꼭 200만 명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홈’은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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