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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중완 “이사? 내년초 결혼해 옮길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4:56
2015년 5월 13일 14시 56분
입력
2015-05-13 14:54
2015년 5월 13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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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중완’
장미여관 육중완이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혼자 살기의 달인들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육중완은 “아직도 옥탑방에 살고 있느냐”는 ‘라디오스타’ MC들의 질문에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중완은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고 고백했다. 5년간 해온 연애에 대해 털어놓던 육중완은 여자친구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육중완 외에도 김동완, 강남, 황석정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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