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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복학 후 바보”… 新망언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6:55
2015년 5월 13일 16시 55분
입력
2015-05-13 16:38
2015년 5월 13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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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망언 종결자’에 등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는 한민고등학교의 새로운 전학생으로 배우 윤소희가 등장했다.
이날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는 수학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한 후 칠판 앞에서 문제를 풀이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한 학생이 윤소희에게 “언니가 카이스트 나왔다는 그 언니 맞느냐”고 물었고,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소희는 “이번에 복학했는데 학교 가니까 바보 됐다”며 “생명화학공학과에 다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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