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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가식 없는 민낯에 ‘깜짝+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09:31
2015년 5월 14일 09시 31분
입력
2015-05-14 09:23
2015년 5월 14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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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1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민낯’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무지개 라이브 코너 주인공으로 나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화장기가 전혀 없는 100% 민낯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하품까지 하며 실제적인 민낯을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크게 놀랐다.
전현무는 황석정이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보더니 “여자에게서 육중완 옥탑방의 향기가 난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석정은 “혼자 산 지 23년 정도 됐다. 고향이 부산인데 대학을 서울로 왔다. 그 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황석정의 민낯은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또 한번 공개되면서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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