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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황석정 “한예종 시험서 ‘정신병자’ 소리 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1:18
2015년 5월 14일 11시 18분
입력
2015-05-14 11:05
2015년 5월 14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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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한예종 입시 당시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황석정,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던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이 “‘걸음걸이’가 이상해서 (한예종 1기에) 떨어졌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황석정은 “생긴 게 이렇다보니 사실은 어딜 가나 믿질 않았다”고 운을 뗐다.
황석정은 “서울대를 다닐 때도 (사람들이) ‘너 서울대 아니지?’라고 물었고, 국립국단에 연극하러 들어가면 서울역 노숙자가 온 줄 알고 막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동건, 오만석, 이선균이 있었던 (한예종) 1기에 지원했다”면서 “시험 당시 역에 몰입해서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그 모습을 본 심사위원이 ‘쟤는 분명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며 “자기가 오랫동안 교육을 담당했는데 저런 애는 분명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면서 시험에서 떨어뜨렸다”고 고백했다.
황석정은 “다음해 시험에는 블라우스에 바지를 입고 구두까지 신는 등 일부러 규격화된 모습으로 갔다”면서 “이런 모습으로 여성스러운 연기를 해 한예종에 붙었다. 씁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황석정은 김국진과 핑크빛 기류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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