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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황석정, 민낯 얼굴 공개도 서슴없어 ‘깜짝’… “여자 육중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1:25
2015년 5월 14일 11시 25분
입력
2015-05-14 11:15
2015년 5월 14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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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1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민낯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무지개 라이브 코너 주인공으로 나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화장기가 전혀 없는 100% 민낯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하품까지 하며 실제적인 민낯을 보여줬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크게 놀라고 말았다.
전현무는 황석정이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보더니 “여자에게서 육중완 옥탑방의 향기가 난다”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석정은 “혼자 산 지 23년 정도 됐다. 고향이 부산인데 대학을 서울로 왔다. 그 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고 홀로 살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황석정의 민낯은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또한번 공개되면서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황석정이 누구야”, “라디오스타 황석정, 진짜 거리낌 없네요”, “라디오스타 황석정, 그래도 여배우 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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