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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소유욕 강해, 남성에 대한 욕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1:33
2015년 5월 14일 11시 33분
입력
2015-05-14 11:25
2015년 5월 14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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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황석정,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녹화 내내 김국진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석정은 “내가 무소유처럼 살려고 애쓰는 것은 반대로 소유욕이 강하기 때문”이라며 “남자에 대한 욕정도 마찬가지”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황석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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