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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서장훈 “MC들, 갈수록 지인 비평 꺼려”… 독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4:12
2015년 5월 14일 14시 12분
입력
2015-05-14 13:50
2015년 5월 14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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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제공
‘썰전 서장훈’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썰전’에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는 허지웅의 후임으로 서장훈이 참석했다.
이날 서장훈은 “‘썰전’을 1회부터 즐겨보던 시청자였고, 결정적으로 김구라의 조언을 듣고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예능심판자들이 자기가 아는 사람에 대해 비평하는 것을 어려워한 것 같다. 그래도 기본적인 ‘날’은 서 있어야하지 않느냐”며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앞으로 날 선 역할을 서장훈이 많이 해 달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서장훈이 첫 출연하는 ‘썰전’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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