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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패널 전원 ‘극찬’… “눈물날 지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6:28
2015년 5월 14일 16시 28분
입력
2015-05-14 16:23
2015년 5월 14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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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이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유명 식당 여러 곳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홍대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아이엠 어 버거가 소개됐다. 당일 구운 빵과 패티의 사이즈, 부가재료를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 아메리칸 치즈버거와 어니언 쉬림프 버거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빵 자체도 맛있다. 패티 숙성도 잘했다”며 “패티 고기 맛이 기가막힌다”고 설명했다.
‘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 포장 안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음식에 대해 설명을 해야하니 분석을 하고 생각하며 먹어야하는데 생각을 해야하는 순간 사라졌다”고 호평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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