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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서진, 재벌가女 열애설 루머에 “웃고 말았다… 女, 이미 결혼한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6:43
2015년 5월 14일 16시 43분
입력
2015-05-14 16:42
2015년 5월 14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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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배우 이서진 측이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로 유포된 모 재벌가의 여인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4일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올초부터 돌았던 소문인데 아직도 이게 돌고 있다는 사실이 우스울 따름이다”라고 말문을 뗐다.
소속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소문의 그 여성분과는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다. 오히려 그분은 결혼을 한 것으로 안다. 열애라니… 우리끼리 웃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의 현 교제 여부에 대해서는 “만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이런 소문이 도는 게 아닌가 싶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속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인터넷상에서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된 이서진의 열애설이 나돌았다. 이 소문은 올해 초부터 인터넷에서 떠돌았으며, 내용은 이서진이 한 재벌가의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서진은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복해서 강조했다.
‘이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이서진도 당황스러울 듯”, “이서진, 찌라시는 그냥 찌라시일 뿐”, “이서진, 못 믿을 정보들도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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