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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블루치즈버거, 스트립쇼 떠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6:49
2015년 5월 14일 16시 49분
입력
2015-05-14 16:43
2015년 5월 14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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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유명 식당 여러 곳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가게 중 여의도에 위치한 ‘OK버거’는 일본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으로 수제버거 열풍을 일으켰다.
강용석은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에 제일 맛있다. 창작성이 대단하다. 패티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부한 맛이 난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현우는 “블루치즈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맛이 좀 퇴폐적이다. ‘물랑루즈’ 같은 느낌이다. 스트립쇼 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먹을 때는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이 난다. 프랑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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