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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돌 그룹, ‘솔로대첩’에서 승리하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5-16 09:00
2015년 5월 16일 09시 00분
입력
2015-05-16 09:00
2015년 5월 16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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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인피니트의 성규-시크릿의 전효성-티아라의 은정(왼쪽 상단 시계방향으로). 동아닷컴DB
아이돌 그룹이 이번엔 ‘솔로 대첩’에 뛰어든다.
그룹 엑소, 빅뱅, 미쓰에이 등이 앞다퉈 컴백하며 ‘아이돌 춘추전국시대’를 이룬 가운데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 인피니트 성규, 시크릿 전효성, 티아라 은정 등이 나란히 솔로로 출사표를 던졌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화려한 볼거리로 모처럼 가요계가 풍성해졌다.
잇따라 솔로로 컴백한 이들은 그룹 활동의 이미지를 싹 걷어 내거나 저마다의 특색인 섹시, 청순 등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번 기회에 자신만의 색깔로 솔로 가수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11일 3년 만에 솔로 2집 ‘27’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인피니트 성규는 데뷔 이후 고수해온 짙은 화장(?)을 지웠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동안 카리스마 있는 그룹 색깔을 강조하기 위해 그린 짙은 아이라인을 지우며 “과장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했다.
성규는 앨범 타이틀답게 스물일곱 살이 된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특히 2012년 내놓았던 첫 앨범의 부진을 이번에 떨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뿐만 아니라 포미닛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유닛까지 꾸준하게 활동했던 비스트 장현승도 솔로로 출격했다. 8일 ‘마이’를 발표한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앞세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솔로 활동에서도 그의 섹시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섹시를 콘셉트로 활동을 시작한 시크릿의 전효성도 화제다. 두 번째 미니 앨범 ‘판타지아’로 돌아온 그는 한껏 농염해진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티아라의 은정은 ‘엘시’라는 활동명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다. 그룹의 인지도와 인기에 기대지 않고 철저히 홀로서기에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다. 신곡 ‘편해졌어’는 은정의 보컬 실력과 한층 성숙한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한다.
아이돌 그룹의 뜨거운 경쟁 구도에 그 멤버들이 솔로로 나서 그룹 활동으로 가려져 있던 자신만의 색깔과 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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