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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열애설에 서인국과 연기했던 도희의 반응이 '기다려보겠다'라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16 13:06
2015년 5월 16일 13시 06분
입력
2015-05-16 12:47
2015년 5월 16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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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니의 FM 데이트 라디오 현장
써니 열애설에 서인국과 연기했던 도희의 반응이 '기다려보겠다'라고?
써니의 열애설에 서인국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도희의 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어제 써니는 직접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가수 겸 배우인 후배 서인국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날 써니는 오프닝에서 "오늘 열애설이 났다. 정말 어이없다"며 "써니 인생 최초의 열애설이다. 생일에 맞춰서 났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 친한 선후배 관계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레이디제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도희가 출연해 서인국을 언급해 화제다. 먼저 레이디제인은 “도희 씨가 이상형으로 꼽는 서인국 씨 열애설이 났다. 어떡하냐”고 운을 뗐다.
이에 도희는 “정말 오랜 팬인데 축하드린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축하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열애를 부인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도희는 밝은 목소리로 “부인 하셨냐? 그럼 기다려 보도록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써니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은 “서인국 써니 열애설 도희 반응 유머러스하네” “서인국 써니 열애설 진실이 뭐야?” “서인국 써니 열애설 글쎄?”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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