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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결국 어깨 수술 확정… 닐 엘라트라체 집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09:30
2015년 5월 21일 09시 30분
입력
2015-05-18 09:31
2015년 5월 1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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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 결정. ⓒGettyimages멀티비츠
류현진이 결국 어깨 수술을 받게됐다.
류현진의 소속 구단 LA다저스가 어깨 수술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다저스 구단은 홍보팀을 통해 류현진이 22일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시각으로는 21일이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의 어깨 수술 방식으로 관절경 수술을 선택했다. 이 수술은 관절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작은 관을 삽입해 수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어깨 수술은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할 예정이며 다저스 연고지인 L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상 회복 기간은 수술 이후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16시즌 복귀가 가장 희망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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