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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둥이 맘’ 정승연 판사, 첫 출연에 삼둥이들 ‘폭풍 환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09:42
2015년 5월 18일 09시 42분
입력
2015-05-18 09:40
2015년 5월 18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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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네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하며 가족 모임에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겼고, 엄마의 등장에 삼둥이(송대한-송민국-송만세)들은 우르르 달려들었다. 특히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남편 송일국보다 5살 어리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하고 있다.
‘정승연 판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승연 판사, 출연을 환영합니다”, “정승연 판사, 삼둥이네 엄마가 출연해도 엄청 화제가 되네”, “정승연 판사, 삼둥이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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