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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 “단번에 눈치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5:02
2015년 5월 18일 15시 02분
입력
2015-05-18 14:31
2015년 5월 18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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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대다수의 네티즌이 김연우로 추측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은 뮤지컬 및 영화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인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를 함께 열창했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연예인 심사단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너무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할 정도였다. 이후 연예인 심사단의 투표 결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질풍노도 유니콘’에 한 표 차로 승리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승리자가 복면을 벗지 않는 프로그램 규정상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반면 패배한 ‘질풍노도 유니콘’은 배다해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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