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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우빈, 어깨깡패 위엄?… “두 사이즈 크게 입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7:43
2015년 5월 18일 17시 43분
입력
2015-05-18 17:22
2015년 5월 18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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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찬우,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 ’ 캡처
‘컬투쇼 김우빈’
‘컬투쇼’ 김우빈이 어깨 키우는 법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김우빈과 준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컬투쇼’ 김우빈의 트레이너는 “김우빈의 몸 중에 어깨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헬스장을 다니면서 두 사이즈를 크게 입게 됐다. 예전에는 48사이즈를 입었는데, 지금은 52사이즈를 입는다”고 전했다.
한편 ‘컬투쇼’ 김우빈은 “얼굴을 좀 태웠다. 여름에 더 건강해 보이려고 태닝을 했다”고 말해 여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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