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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응답하라 1998’ 류혜영, 오디션? “자고 있다가 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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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 05:56
2015년 5월 19일 05시 56분
입력
2015-05-19 05:56
2015년 5월 19일 0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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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이 tvn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류혜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나의 독재자’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류혜영은 “미국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이해준 감독님이 저와 미팅을 하고 싶어 하신다는 말을 전해 들었어요”라고 회상했다.
이어 류혜영은 “처음에는 당황해서 거절했지만 미국에서 시나리오를 구해 읽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여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80년대 큰 인기를 끈 MBC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과 같은 분위기의 스토리를 그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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