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음’ 앨범 재킷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 한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고 본 아이유. 팬들을 위한 깜짝 앨범이라 생얼에 평상복 차림으로 컬러 매직과 파스텔 등을 잔뜩 가져와서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 고민 끝에 가장 예쁜 글씨로 선택했다. 그래서 이번 사진도 무보정”이라고 올렸다.
이어 한만희 작가는 “아이유와 많은 작업을 하며 느낀 건 팬들을 위한 마음은 여느 아티스트 중 단연 최고! 그래서 ‘마음’인가?”라며 아이유의 남다른 팬 사랑을 언급했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앨범 자켓 B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아이유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청순미를 발산하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유의 뽀얀 피부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머리가 청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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