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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 유학시절 ‘쌀 먹는 X’ 소리들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9 09:15
2015년 5월 19일 09시 15분
입력
2015-05-19 09:15
2015년 5월 19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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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이 독일 유학시절 인종차별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동양대학교 교수 겸 비평가인 진중권이 출연해 혐오주의를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진중권은 독일의 혐오주의 관련 이야기를 듣던 중 “독일은 그런 발언을 굉장히 주의한다.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 사회적 매장되는 분위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진중권은 “5년 정도 있으면서 2~3번 겪었는데 기껏해야 이런거다”라며 “지하철 문이 열렸는데 ‘쌀 먹는 놈’이라더라”고 독일 유학시절 겪었던 인종차별 경험을 전했다. 이를 들은 독일 대표 다니엘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진중권은 “이런게 기분 나쁘다라기 보다는 독일 사회 분위기는 저런 애는 이상한 애 취급을 해준다”라며 ‘혐오주의’에 대한 독일 사회의 반응을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진중권은 다니엘과 유창한 독일어로 이야기를 나눠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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