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연기자 이영진이 차량을 도난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영진은 “발레파킹을 맡겼다가 차 안의 물품을 도난당한 적이 있다”고 말한다. 이어 엉뚱하고 독특한 차량 도난방지 장치와 스마트키 방전 시 문을 열고 시동을 거는 팁을 알려준다. 그러자 MC 남궁연은 “우리는 범죄 수법을 알려주는 방송이 아니다”고 강조한다.
두 사람은 패밀리 카로 각광받는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 SUV를 시승한다. 주행에 돌입한 남궁연과 이영진은 낭떠러지가 보이는 오프로드를 달리던 중 거친 주행 탓에 바퀴가 헛도는 돌발상황에 부딪히지만 강한 생존 의지로 웃음을 전한다. 밤 12시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