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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초아, 임수향에게 “언니”라 부르다 언니된 사연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11:11
2015년 5월 21일 11시 11분
입력
2015-05-21 10:38
2015년 5월 21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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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초아가 동갑내기 임수향을 언니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임수향과 초아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비타민 특집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를 지닌 임수향을 두고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고 말끝마다 ‘언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수향과 초아는 모두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것으로 밝혀졌고, 생일까지 따지자 초아가 3월, 임수향이 4월로 오히려 초아가 조금 더 먼저 태어난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초아는 “오늘 (임수향의 나이를)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임수향과 가수 강수지, 방송인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정말 대박이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임수향이 훨씬 언니인 줄”,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둘 다 민망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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