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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강민경 주량 2병? 나보다 술 쎄다”…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11:41
2015년 5월 21일 11시 41분
입력
2015-05-21 11:28
2015년 5월 21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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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주당’ 이미지를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임수향은 “강민경과 친구다. 근데 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내가 낮술 한다고 말했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술은 강민경이 더 쎄다. 나는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임수향은 “그 친구는 맛잇는 거 많이 먹으면서 반주를 하는 편이다. 나는 회식자리에 가면 빼고 싶을 때가 있는데 ‘라디오스타’ 때문에 주당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술을 못 빼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임수향은 실제 주량을 묻자 “취할 때까지는 안 마셔봤다. 잘 안 취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임수향은 주로 감자탕집이나 평양냉면 집에서 술을 마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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